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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마이와이프

세계적 디자인 사관학교를 꿈꾼다. [본문내용] 21세기는 디자인이 지배하는 시대다. 김수근 학장은 이 시대의 중심에서 글로벌 CDO(Chief Design Officer:최고 디자인 운영자)를 길러내고 있다. 김 학장은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미 차세대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이러한 해외 마케팅 이해도, 기획력, 다양한 현장경험의 리더십은 한국 디자인계의 발전이 앞으로 가속화될 것임을 기대하게 만든다. 와인을 공부하는 모임에서 처음 만났던 김 학장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줬다. 필자가 삼성인력개발원의 의전 디자인을 하는 동안 수많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주시기에 “직접 디자인해보세요”라고 톡 쏘듯 농담을 했는데, 직접 펜을 잡는 게 아닌가. 그의 의욕적이.. 더보기
선주 전시회... 선주에게.. 선주야 안녕? 오늘도 너의 전시를 보고 왔어. 좋은 친구들 덕분에 너가 외롭지 않다는게 느껴져서 참 좋다. 나는 복학생이라서 너를 잘 알지는 못 했지만, 언제나 열심히 하고, 언제나 웃고,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 부럽기도 했었고 ^^ 오늘은 너의 생일이었어~ 오빠가 해준 건 없지만, 축하해주고 싶어서 널 만나러 갔었어~ 밤에 갔더니 불빛이 없고 너무 어두워서....많이 무서워 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선주는 강하니깐 견딜 수 있지?^^ 케잌은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다~ 요즘 친구들이 사오는거 봐서는....선주 먹을 복 터졌던데... 곁에 있을때 많이 사줄걸 그랬다....너무 아쉽다....그치? 더 친해지고 그래야 했는데......^^ 선주야~ 주님께서 너를 필요로 하셔서 .. 더보기
가을학기 장학금 수여식 짝짝짝~~~^^ 2009-09-01 2009학년도 가을학기 장학금수여식 가을학기 개강과 함께 SADI는 지난 8월 31일 갤러리에서 가을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생 선정은 학업성취도가 우수하고 태도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을 중심으로 총 54명을 선발되었으며 총 1억 2천 8백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 되었다. 김수근 학장은 격려사에서 “빠듯한 학업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낸 장학생 모두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정진해달라' 고 당부했다. 다음은 '09학년도 가을학기 장학생 명단이다. 더보기
사진작업 완성도가 조금더 좋아진 작품. 더보기
바뀐 입학전형 [입학지원] 2009학년도 입학전형 대비 2010학년도 입학전형의 특징 및 달라진 점은 무엇입니까? 2010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변동사항은 비실기전형 학교성적우수자 지원자격 요건 중 수능성적 기준이 변경된 점, 실기전형 지원자의 실기시험 형식과 심사항목이 변경되고 학과별로 1차심사내용이 달라진 점, 각 전형별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제출요건 일부가 변경된 점, 그리고 수능성적표 대체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대상자 범위가 확대된 점입니다. 변경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비실기전형 학교성적우수자 지원자격 요건 중 수능성적 조건은 수능성적 2개 영역 2등급이상에서 수능성적의 언어영역 또는 수리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이상으로 변경되었고, 수능시험 응시년도는 2008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 입니다. 실기전형 지.. 더보기
파이널 컨셉 많이 변한 내 스타일... 인체, 채색.....모두 변했다......내 스타일을 빨리 찾아야 할텐데 ^^ 이미 찾은걸지도 모르지만..... 사진으로 보니 마커로 틸한거 같다.ㅎㅎㅎㅎ 과슈로 한건데..ㅠ.ㅠ 더보기
2D와 3D 2D & 3D의 한학기의 결실.. 그남아 잘 나와서 워크샵까지 올라가 최종으로 뽑혔다. 하지만 다른 과목 성적은 기대 이하라는거..ㅠ.ㅠ 그래도 내가 원하는 디자인 대로 잘 나와줬다. 힘든점도 많았고 게으름도 많이 피웠던거 같은데 다음학기는 게으름 따윈 없을것이다. 노는 시간따윈 없을것이다^^ 더보기
PD과 확대 축소 블로그스크랩 프린트 이메일모바일전송 목록 세계 디자인상 휩쓰는 SADI(삼성디자인학교)의 비결 개방성ㆍ다양성 + 날카로운 비평이 힘 삼성디자인학교(SADI)에서 프로덕트 디자인학과 3학년생들이 다양한 도안을 실습해 보고 있다. <이승환 기자> "휴대폰의 메뉴 버튼이 너무 아래에 달려 있잖아. 소비자들은 사용하기 편리한 것을 원해." "버튼은 아래에 있지만 터치 기능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아. 한 손에 쉽게 잡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디자인학교(SADIㆍ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의 수업 모습이다. SADI의 강의실은 결코 조용하지 않다. 크리틱(Critic) 수업이라고 해서 대부분 수업이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수가 서로의 다른 관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