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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누가 돌에 칼질하랬어ㅡㅡ 나와 역시 자연은 대단해.... 더보기
너 맛있겠구나. 오랜만에 재미있는 일본 애니를 보았습니다. 너 맛있겠구나...^^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채식공룡이 강에 떠내려 온 육식공룡의 알을 구해 키웁니다. 하지만, 커 갈수록 고기의 맛을 알게된 공룡은 엄마와 형을 떠나 살아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 ....어머니와 같이 채식공룡의 알에서 부화한 꼬마녀석이 아빠아빠~~~하며 따라다닙니다. 이녀석에게 너 참 맛있겠구나~~^^ 하며 먹으려고 했는데 말이죠^^ 비록 육식공룍이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녀석^^ 에고고 귀여워 ^^ 이미 많은분들이 보셨겠지만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더보기
경포로 가는길~~ 오랜만에 포슷힝 이네요....ㅈㅅㅈㅅ 강릉으로 가는길에 무릎이 아파왔지만....그져 멍하니 지나갈 수 없는 곳들을 들렀습니다. 하조대 입니다. 등대와 정자쪽으로 나눠져있지만 서로 멀진 않습니다. 여기도 역시....1박2일을 통해 더 유명해진 곳이죠... 바로옆이 군사지역이라서....철조망으로 둘러져있습니다. 좀 보긴 안좋더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등대와 하조대의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주문진을 지나서 열심히...또 열심히 달렸습니다. 가는길에 외국인 한명이 가방하나 매고 걷고있길래, 살포시~~~~~~말을 걸어보았습니다. 여행중인줄알았는데....그냥 운동중이더군요 ㅋㅋㅋ 뻘쭘해서 그냥 고 ㅋㅋㅋ 경포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많더군요...맞는지는 모르겠지만.....ㅎ 엠티온 분들도 보.. 더보기
등대와 바다 갯배를 타고 속초시내를 지나서 등대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건어물 시장이 쫘~~악 펼쳐져 있었습니다. 오징어가 ㅡㅡ 20마리에 만원... 저렴하더군요. (맞나?ㅡㅡ;;) 계단이....좀.....ㅎㅎ 제가 뭔가 다른길로 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계단은 내려가실때만 사용하시는 듯 했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한발한발!! 으쌰으쌰!!!! 전망대에 올라가니 바람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전망대에 가만히 서서 바다만 봤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저......멍~~하게 있었습니다. 생각이 많았던 저에게 참 좋은 곳 이었습니다. 20분동안 바다만 바라보다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슬슬 가야 될 시간이기에.... 무릎도 아프고 ㅎㅎ 다시 올라온 계단으로 향했습니다. 역시....그 계단은 올라가는 것보단...내려가.. 더보기
아바이 마을 울산바위에 앞서 속초시내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설악산에서 내려와서 속초시내로 향했습니다. 바람막이도 구입할겸~~ 가보고 싶었던 아바이 마을도 갈겸....ㅎㅎㅎ 가는 길에 특이한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엑스포 타워더군요..... 재미있게 구조물이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보니 속초시내가 다 보이더군요..... 저~~~대청봉도 보이구요^^ 두번째 ㅅ진에 보이는 다리쪽이 아바이 마을입니다. 이젠 순대보다 이승기 외할머니댁 겸 1박2일의 거리로 바뀌었더군요.ㅎㅎ 전망대를 내려와 아바이 마을과 바닷가 쪽으로 걷었습니다. 듣고있던 음악을 끄고 조용한 산책길로 걸었습니다. 시원한 동해바다가 모습을 드러냈고, 제 가슴은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아바이마을입니다. 이젠....1박2일 마을이라고 해도....ㅠ.ㅠ 죄~~.. 더보기
전망대에서 권금성 전망대를 구경하고....아...이게 끝인가?? 하고....내려가려했는데...ㅎㅎㅎ 저 곳에 정상으로 올라가는 안내표가 있더군요!! ㅡㅡ 어쩐지......케이블카 가격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큰일날뻔했습니다 ㅎㅎ 천천히 권금성? 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숲속 계단을 따라 쭈~~~~욱 올라가다보니 하늘이 보이면서 시워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권금성은 전설에 따르면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난을 당하자 가족들을 산으로 피신시키고, 적들과 싸우기 위해 하룻밤 만에 성을 쌓았다고 합니다. 고려 고종 41년(1254) 몽고의 침입때는 백성들의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해발 850m의 정상인 봉화대를 중심으로 길이 2.1km의 산성이 펼쳐져 있으며, 정상에 서는 백두대간.. 더보기
MinsB 두번째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도 없이 다녀와서 죄송합니다~~꾸벅꾸벅... 강원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설악산과 속초, 그리고 낙산과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자전거를 끌고갔지만.....무리를했는지 무릎이 제 기능을 못 하고있습니다. 물리치료중입니다^^ 오늘은 약간의 설악산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제가 글을 쓰면 방해 될 듯합니다. 고등학교때 가봤던 설악산이지만... 그땐 역시나 아름다움 보단....친구들과 어찌하면 땡땡이 칠까부터 고민이었던 듯 합니다^^ 정말........아름다웠습니다. 우선 전망대를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3분? 길어야 5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저에게 산은 바라보기만 하는 자연이었기에... 무턱대고 올라가긴 두려웠습니다. ..... 정말 자연은 .. 더보기
시간이란.. 시간이란 뭐죠? 왜 저희들은......시계의 숫자에 맞쳐 살까요? 뭐길래............. 알람소리에 일어나야 되고.....왜 12시 부터 1시는 밥 먹으라고 정해두었을까요? ㅎㅎㅎ 뭘 하든...시간이 정해준 시간에는 살아야 하는 저희는 또 뭘까요? 시간은 사람이 만든건데..... 시계는 사람이 만든건데..... 시간이 시키는 대로 살까요? MinsB의 엉뚱 생각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