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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당첨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권 당첨됐습니다. 228번이 저 입니다.ㅎㅎ 전 엽서가 오진 않았네요.....쩝.ㅎㅎㅎ 예전에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두번 갔었는데.....스케치북은 처음입니다. 맨 뒤에 앉아서 하나도 안보이고..음악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결심했죠 ㅎㅎ 내일 두시간 전에 가서 번호표를 뽑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늦는다고 하던데.... 이상은 무리ㅠ.ㅠ 내일 어떤 가수분들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좋은 음악 듣고 오겠습니다^^ 갔다와서 사진 올릴께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더보기
김하룡님의 작품 김하룡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제가 예전에 지리산에 놀러갔을 때 한번 뵙고...다신 못 찾아뵙는데.... 작품으로 찾아뵙네요...^^ 지리산 도사님 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산속에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전혀 다른 삶을 살고계셨었는데^^ 그 당시에는 충격으로 다가왔었지만...점차 크면서 저도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때 기억은...대나무 숲속의 집...그리고 밤에 양초를 키고 직접 채취하신 녹차를 먹었던 기억납니다. 한복의 아름다움도 그때 처음 접했었던듯 합니다. 그 녹차의 맛은 정말.....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녹차로 작업을 하시다니^^ 향이....정말....어찌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천국의 향기? ㅎㅎ 6월쯤 코엑스에서 전시를 하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멋과 향기가 함께한 이 .. 더보기
끌림 오므라이스 저번에 말씀드렸던 끌림 오므라이스 입니다^^ 저는 못 먹었지만.....꿀꺽.............쩝... 보기만해도아주..ㅎㅎ 환장하겠습니다.ㅠ.ㅠ 오늘 다시 꽃샘추위죠?? 컴퓨터도 위험한 날이고.... 그래도 날씨는 맑음입니다^^ 또 시작되는 한주 신나게 웃으며 달려보아요^^ 더보기
故 김광석... http://blog.naver.com/gogomai 故 김광석 ..... 그는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왜케 일찍....또 쓸쓸히 가셨을까... 대구에는 그를 그리는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대구 방천시장...제가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이 또 하나 늘었네요. 대구광역시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려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흘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 더보기
상동 호수공원 그냥 걸었습니다^^ 故김광석씨의 아름다운 노래가 저를 아무생각없이 걷고...또 걷게 만드셨습니다. 아름다운 노래소리에 취해 오늘하루는 기분이 좋았습니다~기운은 없지만^^ 비쥬얼 가수들이 다시 판치는 요즘의 음악들이... 저를 7080의 노래를 찾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요즘가수들은 좋아합니다^^ 왜 요즘은 7080 시대의 음악성을 가진 분들이 없는걸까요...... 또 그 음악들은 안되는 걸까요....ㅎ 내일은 마져 찾지못한 명곡들을 찾아 볼까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여러분^^ 더보기
옥토버 스카이 오늘의 영화는 옥토버 스카이입니다. 1999년 개봉하였구요..오래된 영화죠?? 배우들을 보시면 이야!! 어릴적이네 !! 이러실겁니다.ㅎ 조 존스튼 감독과 제이크 질레함, 크리스 쿠퍼, 로라 던.....등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냉전이 지속되던 1957년 콜우드라는 한 탄광마을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소련의 첫 인공위성 발사성공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되고 싶은 것에 대해 알게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로켓연구에 들어갔지만, 첫 로켓 발사이후 산불을 냈다는 누명으로 로켓연구와 발사는 중지되고, 아버지의 탄광사고로 집안을 살리기 위해 탄광으로 간 호머힉캠... 하지만 꿈만은 포기 못한 호머는.....산불 누명을 벗어던지고, 과학경진대회에서 1위를 하게됩니다. 장학금을 받으며 본격.. 더보기
꽃과 천사 ..... 아무말도 안할래요^^ 그냥 마냥 쳐다보고싶네요 더보기
친구야....오랜만^^ 친구의 작품을 보고왔습니다. 저희는 또 1년만에 만났습니다~~ 그래도 이녀석과의 우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몇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사이처럼 어색함이 전혀 없는 친구... 이런 친구가 정말 진정한 친구라죠? 여러분들은 이런 친구가 몇명 있으신가요?? ^^ 전 이러한 친구는 10명정도 되는 듯 합니다. 에고..... 이 친구를 소개도 안했네요.....ㅋㅋ 서울대학교 석박사 재학중인 녀석이구요.... 현재 서울대에서 오픈스트디오와 서동요 라는 주제로 부남 미술관에서 서울대학교 동양화 동문들과 전시를 하고있습니다. 이 친구도 저처럼 징하게 공부를 오래하는 친구죠...ㅎㅎ 그래서 이번 봄에는 다 던져버리고 뉴욕에서 놀러간답니다~~~좀 놀고싶다고^^ 저와 이 친구의 만남은....고등학교때 입니다. 미술학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