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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

벨기에 와풀 예전에 잠깐 말씀드렸던 벨기에 와풀입니다. 어제는 운이 좋아서인지....20분 밖에 안기다렸습니다ㅎㅎㅎ 벨기에에서 온 기계와 반죽 기술로...정말 맛있는 와풀을 만드는 집입니다. 겉보기엔 정말 맛없는 집처럼 정말 작고, 와풀 외에 는 아무것도 없지만..... 맛은 정말......ㅎㅎㅎ 사진 찍어도 되냐 물어봤더니...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네~~찍으셔요 라고 답해주시고 자신이 직접 반죽을 들어올려주셨습니다. 이것도 찍으라고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동기들과 후배들을 만나기로 해서... 빈손으로 가긴 좀 그래서 맛있는것 좀 먹일려고 사가지고 갔습니다. 10개 샀더니...뒤에서..헉 10개!! 죈장...이런....에휴~~ 막 이런 소리들이 들리더군요..ㅎㅎㅎ 10개 사면 하나는 뽀~~~너스^^ 한평 조.. 더보기
천안함 1주기 출처http://cafe.naver.com/montis 천안함 1주기.... 용사들이여 편히 쉬기를..... 더보기
3월말의 눈.... 오랜만 입니다 여러분.... 오늘로써 예비군 훈련 3일차입니다. 이젠 내일 하루남았습니다 에휴~~~ 덕분에 감기에 걸렸습니다.ㅎㅎㅎ 따뜻하다가 영하로 떨어진 이번주에 훈련이라니... 전 정말 운이 없는 놈입니다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구요~ 3월 말에 눈이라니...,쩝... 더보기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도록~~ 더보기
가락시장 가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크더군요.ㅡㅡ; 정말...말도안되게...ㅎㅎ 다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진 않을겁니다.ㅠ.ㅠ 모든상품이 완전 저렴하더군요... 많은분들이 그래서 찾아오시는 듯합니다. 마트에 들어갔을땐.....전 전쟁을 겪었습니다.ㅎ 사람들도 많고,,,마이크로 화를내며 물품을 찾는 소리에 귀를 막게되고....... ㅎㅎㅎㅎ 그래도 물품은 정말.....저렴하더군요 없는것도 없고.,.ㅎㅎ 기억나는건... 레스비 하나에 210원... 가격은 모르겠지만 제 몸뚱아리만큼 큰 콘프레이크... 다양한 수입 햄..ㅎㅎ 집앞에 있는 아울엣의 반값이더군요 모든것이..... 멀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구입할게 많을땐 가줘야 할듯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더보기
남대문 호떡 남대문에 수입 소스 사러갔다가 예전에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단 얘기를 하셔서 사왔습니다. 운 좋게도 10분밖에 안기다렸습니다.ㅎㅎㅎㅎ 보통 30분이 기본인데.ㅋㅋㅋ 저도 이걸보며 나도 많이 변했구나...생각했습니다. 예전이었으면 우와~~맛있겠다!!! 먹을까?? 이랬는데... 기름에 튀겨지는 걸 보니 못 먹겠더군요...ㅡㅡ 이놈의 식단이 입맛을 바꿔놨습니다.ㅠ.ㅠ 저는 해물야채호떡을 3개 샀습니다. 속엔 어떻게 생겼나 보고싶었는데.......... 운동갔다오니 벌써 직원들과 꿀꺽 하셨더군요..ㅋㅋ 오늘은 가락시장에 갑니다~~ 너무 먼데.ㅠ.ㅠ 언제가노....ㅠ.ㅠ 수입상품많이 파는곳 알고계신분 알려주세욧!!!ㅎㅎ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더보기
버리드 라이프 여러분.. 버리드 라이프를 아시나요?? 요즘 XTM 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고있고, 시회적 주목을 받고있는 친구들... 남자의 자격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4명의 친구들이 죽기전에 100가지 소원을 이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들의 소원을 하나씩 이룰 떄 마다 다른사람의 소원도 하나씩 들어줍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소원들을 이루기도 하고, 이루지 못 할때도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농구하기, 알몸으로 축구장 난입하기, 유명 연예인에게 데이트 신청하기, 감옥에서 하루 보내기... 등등.....정말 재미있는것도 있고, 현실 불가능한 소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합니다!! 한국판 버리드 라이프를 만들고 .. 더보기
내 이름은 칸 오랜만 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내 이름은 칸 입니다. 저는 사실 이 영화를 작년 여름에 봤습니다. 한국에서 개봉을 안 한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한다니 참 좋네요 감동있는 영화입니다. 정말 가슴아픈 현실이기도 하구요. 영화가 끝나고 우와.... 라는 탄성을 내며..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 이름은 칸은...천재 자패증 남자 칸의 기적같은 여정의 스토리 입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가게 된 칸은... 우연히 만난 싱글맘 만디라 라는 여성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결혼하게 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지만....9.11 테러 이후 행복은 사라지게 됩니다.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사건 이후 만디라는 칸을 원망하게 되고... 그녀와의 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