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여기저기

벨기에 와풀


예전에 잠깐 말씀드렸던 벨기에 와풀입니다.

어제는 운이 좋아서인지....20분 밖에 안기다렸습니다ㅎㅎㅎ
벨기에에서 온 기계와 반죽 기술로...정말 맛있는 와풀을 만드는 집입니다.

겉보기엔 정말 맛없는 집처럼 정말 작고, 와풀 외에 는 아무것도 없지만.....
맛은 정말......ㅎㅎㅎ

사진 찍어도 되냐 물어봤더니...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네~~찍으셔요  라고 답해주시고
자신이 직접 반죽을 들어올려주셨습니다. 이것도 찍으라고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동기들과 후배들을 만나기로 해서...
빈손으로 가긴 좀 그래서 맛있는것 좀 먹일려고 사가지고 갔습니다.
10개 샀더니...뒤에서..헉 10개!! 죈장...이런....에휴~~ 막 이런 소리들이 들리더군요..ㅎㅎㅎ
10개 사면 하나는 뽀~~~너스^^

한평 조금 넘는 공간에서 와풀기계 두개로...사람들을 와풀의 세계로 초대하신 사장님~~
지금도 잘 되시지만...계속 번창하세요~
(나중에 반죽 비법좀.....ㅎㅎ )


지도를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여의도 주민센터 & 여의도 침례교회 옆 건물 입니다.
1층 상가 안쪽에 있으니 들어가면 됩니다^^ 밖에선 안보여요~~간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