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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

신인 디자이너 학모^^ 공자는 ‘어떤 일이든 많이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따를 수 없고, 아무리 좋아한대도 즐기는 사람을 못 당한다’고 했다. 2009년 삼성디자인학교(SADI) 최고의 졸업생인 ‘올해의 학생(Student of the Year)’에 선정된 윤학모는 메시지와 철학을 옷으로 표현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즐거운 사람이다. 즐거워서 만드는 옷 10 꼬르소 꼬모가 주목한 신인 디자이너, 윤학모 공자는 ‘어떤 일이든 많이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따를 수 없고, 아무리 좋아한대도 즐기는 사람을 못 당한다’고 했다. 2009년 삼성디자인학교(SADI) 최고의 졸업생인 ‘올해의 학생(Student of the Year)’에 선정된 윤학모는 마지막 부류에 해당된다. 그는 메시지와 철학을 옷으로 표현하는 일이 무.. 더보기
역시 학모!^^ FD학과 3학년 윤학모, ‘10 꼬르소꼬모’서 첫 단독 전시 패션디자인학과 윤학모 학생(26)의 작품 전시회가 서울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에서 12월 21일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10 꼬르소 꼬모’는 ㈜제일모직에서 운영하는 패션 및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예비 디자이너의 작품이 단독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SADI 졸업생 중 최고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2009 올해의 학생(Student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한 윤학모 학생은 ‘2009 SADI 패션크리틱어워드쇼’에서 ‘10 꼬르소 꼬모 어워드’를 수상해 이 같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삐에로와 눈사람(Pierrot & Snowman)’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 시절의 첫 눈과 눈사람을 회상하며 눈사람에게.. 더보기
FD학과 99학번 오서형동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FD학과 99학번 오서형 동문이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한 제23회 섬유의 날 행사에서 패션디자인 공로 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본인의 브랜드인 TST(True Style & Tailor)매장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서형 대표는 디자이너로서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대학에서는 고분자화학을 전공했으며, 첫 직장인 제일모직에서는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었던 그녀는 어느 날 제일모직을 나와 SADI에 입학했다.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을 수도 있었지만, 몸 속에 잠재돼 있는 ‘끼’를 억누를 수는 없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SADI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오 대표는 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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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학과 'Fashion Critics Awards Show' 개최 SADI는 오는 11월 24일(화) 오후 7시,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SADI 패션크리틱 어워드쇼(Fashion Critics Awards Show)’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SADI 패션크리틱 어워드쇼는 SADI 패션디자인학과 졸업반 학생들이 3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졸업 작품전이다. 특히 학생들이 현역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선배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패션계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다. 올해에는 17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노마드(NOMAD)’, ‘젠더 블렌딩(GENDER BLENDING)’, ‘메모리 앤드 트래이스(MEMORY AND TRACE)’ 등 5개 주제로 110여 점의.. 더보기
세계적 디자인 사관학교를 꿈꾼다. [본문내용] 21세기는 디자인이 지배하는 시대다. 김수근 학장은 이 시대의 중심에서 글로벌 CDO(Chief Design Officer:최고 디자인 운영자)를 길러내고 있다. 김 학장은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미 차세대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이러한 해외 마케팅 이해도, 기획력, 다양한 현장경험의 리더십은 한국 디자인계의 발전이 앞으로 가속화될 것임을 기대하게 만든다. 와인을 공부하는 모임에서 처음 만났던 김 학장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줬다. 필자가 삼성인력개발원의 의전 디자인을 하는 동안 수많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주시기에 “직접 디자인해보세요”라고 톡 쏘듯 농담을 했는데, 직접 펜을 잡는 게 아닌가. 그의 의욕적이.. 더보기
선주 전시회... 선주에게.. 선주야 안녕? 오늘도 너의 전시를 보고 왔어. 좋은 친구들 덕분에 너가 외롭지 않다는게 느껴져서 참 좋다. 나는 복학생이라서 너를 잘 알지는 못 했지만, 언제나 열심히 하고, 언제나 웃고,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 부럽기도 했었고 ^^ 오늘은 너의 생일이었어~ 오빠가 해준 건 없지만, 축하해주고 싶어서 널 만나러 갔었어~ 밤에 갔더니 불빛이 없고 너무 어두워서....많이 무서워 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선주는 강하니깐 견딜 수 있지?^^ 케잌은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다~ 요즘 친구들이 사오는거 봐서는....선주 먹을 복 터졌던데... 곁에 있을때 많이 사줄걸 그랬다....너무 아쉽다....그치? 더 친해지고 그래야 했는데......^^ 선주야~ 주님께서 너를 필요로 하셔서 .. 더보기
PD과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빛난 학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