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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my wife

동그라미 동그라미 세상. 오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있는 꽃을 보았다. 아름답다... 이젠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 꽃아~~~아름답지만 이름없는 꽃아~~ 조금만 참으렴~~ 이제 너를 더욱 빛나게 해 줄 봄이 온단다. 손님 맞을 준비 하고 있으렴~ 더보기
세상에는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많다. 또한 그것은 지켜야 한다. 나는 요즘 내가 지켜야 하는 선을 많이 넘겼다. 아니....지켜야 될 선을 넘었다. 이것저것..ㅠ.ㅠ 나는 또 나를 잃었다. 나는 또 내일부터 라는 말을 한다. 나는 또 이젠 그만 이라는 말을 한다. 난 이 글을 쓰면서....또 내일부터 라는 말을 한다...... 더보기
벽화 학원에 그려져있는 그림. 아마 강사로 계신 유명한 작가님의 작품이겠지?^^ 역시~~브라보^^ 더보기
sadi 신임학장님. 제 3대 원대연 학장의 후임으로 김수근 前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이 제 4대 학장으로 취임하여 SADI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책을 맡을 예정이다. 김수근 신임 SADI 학장은 1948년 생으로 1975년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으며 2005년 한양대에서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The EEP)을 수료하였다. 1974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1975년 그룹 회장비서실로 발령받아 1년간 기획조사팀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삼성물산의 해외수출부서에서 마케팅과 해외영업을 6년간 담당하였다. 81년부터 87년까지 이라크 바그다드와 방글라데시 디카법인의 해외지점장으로 근무했으며 1987년 6년간의 해외근무를 마치고 삼성물산 해외영업팀장으로 임명되어 해외영업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을 수행하였다. 1992년 인사부서로 .. 더보기
만남 난장판이구먼.ㅡㅡㅎ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부평에 괜찮은 곳이 생겼더군요ㅡㅡㅎㅎ 뉴욕에 잠시갔다 온 효. 방송일 하느라 바쁜 비. 회사일과 약속이 너무많은 주. 다시 모이기로 약속도 하고 여행계획 까지 잡았다. 난 솔직히 못 갈수도있지만.ㅠ.ㅠ 여튼 이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참고로 기린,숙,연,최,진 이인간들..ㅎㅎ 곧 보자.^^ 더보기
두편의 영화 어제 대한극장을 찾은 나... 적벽대전을 보러갔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사모님께서 쌍화점 시작한지 20분 정도 됐는데 들어가서 보고 보러가라고 선뜻 안내까지 해주셨다. 단골인 나를 알아보신건가?ㅡㅡ;;; 금요일밤이라서 평상시때보다는 관객이 있긴했는데..ㅎㅎ 여튼 쌍화점과 적벽대전을 이러서 봤다. (솔직히 둘다 안볼려고 했는데...ㅎㅎ) 재미있었다. 난 역시 영화없인 못 살것같다.^^ 더보기
sadi -학모 잘했다. 일년전 작품이지만...여전히 다시봐도 멋지다^^ 역시 최고의 실력가 학모 블로그에 가보니 요즘 많이 힘든시기인듯 하다. 힘내라 학모. 너의 곁에는 친구들이 있잖니. 더보기
sadi [한경비즈니스 1-1] 원대연 학장 - 패션업계의 박세리 키우겠다. 불황의 늪이 깊다. 세밑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표정도 우울하기만 하다. 그러나 100% 행복, 100% 불행은 없다. 계곡이 깊으면 산이 높은 이치다. 세상 모든 이들이 힘들다고 해도 희망을 좇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에 의해 세상은 밝아진다. 원대연(62)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패션은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라며 패션사업의 세계화에서 한국경제의 희망을 찾는다. 원 회장은 1973년 삼성물산 봉제수출팀에 입사하면서 패션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80년대 중반 줄곧 적자를 내던 에스에스패션을 100억 원대의 흑자 기업으로 변신시킨 것을 비롯해 제일모직을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키워내면서 ‘해결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4년부터 패션협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