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쾌한 아침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산책을 했다. 공기는 너무나도 상쾌했고, 물안개는 멋있었다. 아침공기를 마시며, 이곳저곳을 돌다가 왠지모르게 가슴이 뻥 뚫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을 담기위해 노력했다. 비록 아름다움을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이 사진들 만으로도 나는 상쾌한 그곳이 생각난다. 더보기 영화 MT 영화MT를 갔다왔다. 비록 날씨와 스케줄 변경으로 다음날 일찍 우리팀은 서울로 올라와야했다. 하지만, 비가 와도 진행한 배우와 스텝모두 참여한 수중축구ㅎ 재미있었다. 잔디구장에서의 첫 축구 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 배우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왠지 어렵고 쳐다보기도 힘들꺼라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재미들 있으시고, 멋지시고 예쁘셨다. 매니져들과도 친해졌고, 스텝들과도 거리가 가까워 진것 같다. 비록 빨리올라와서 더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시간은 많으니깐 ^^ 이제부터는 바빠질듯싶다. 지금까지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란다.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맘이 생겼다.!! 상민아!!! 하자!!!! 아자자자자 ^^ 더보기 서울컬렉션 서울 컬렉션 기간이다. 나는 비록 가지는 못하겠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일정스케줄과 디자이너 박종철의 쇼를 감상 할 수 있었다.(귀로만 ^^) 학교친구들은 하나둘씩 찾아가겠지? 가끔 연락할때 언제가 됐든 학교에 있는 너희들이 자랑스럽다.ㅎ 이번 컬렉션은 넘어가지만, 다음컬렉션은 모두 내 눈으로 보리라~~~ 더보기 나를 괴롭히는 동대문 요즘은 동대문이 집인것 같다. 이젠 알아보시는 사장님들도 많다. 샘플 하나하나를 얻는 순간에도 나를 위한 공부라고 생각해야한다. 자취할때는 20분이면 가는 거리를, 이제는 한시간 반에 걸쳐서 간다. 몸도 힘들고, 내 생각도 지쳐가지만, 학교에 복학해서는 더 힘들다는걸 알기에 계속 참는다. 이번주에 드디어 배우들 피팅 스케줄이 잡혔다. 촬영이 하루빨리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더보기 아버지의 편지 학교휴학과 내 모습, 내 삶과 영화의상에 대해서 아버지와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덜 컸나봅니다. 아버지의 맘을 이해하면서도, 역시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의 저를 봤습니다. 저는 불효자입니다. 끊임없이 많은것을 경험시켜주시려 했던 아버지에게 칼을 꽂았습니다. '이제부터 잘해야지' 라는 말도 이젠 소용없는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웃으며 살아가고,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배웠습니다. 웃음은 점점 잃어가고, 남에게 피해도 주고있으며, 행복이란 단어는 잘 모를 정도입니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을 하나 적습니다 아프리카 세렝게트에 해가뜨면 가젤은 전속력으로 뛰지 못하면 사자의 밥이 되고만다. 또한 사자도 최선을 다해 뛰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더보기 스케치와 컬러링 스케치.... 컬러링의 정석?ㅎㅎ 레이스와 체크. 이것만 2시간 걸린듯 하다. 휴학하고 나서 그림실력이 점점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이었는데, 요즘들어 걱정도 안된다. 그 누구보다 잘 그리면 좋겠지만, 이젠 편하게 내 방식대로 한다.ㅎ 누군가를 따라가는 사람말고, 누군가에게 또 다른 사람이 되고싶다.ㅎ (쉽게 표현해주실분 댓글남겨주세요.ㅎㅎ) 더보기 방콕데인저러스 2008년 기대되는 액션물이다. 솔직히 맨 처음 제목만 들었을때는 재미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니콜라스케이지 주연과 화려한 액션신! 추격자 이후로 스릴러물에 전념하고 있는 한국영화를 시원하게 한방 먹여줄 영화인듯싶다. 근데 혼자봐야되나?ㅎ 더보기 울학교 이티 그저 웃고 즐기는 영화가 아니었다. 마케팅의 실수인듯. 웃음보단,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아픔, 그리고 감동이 먼저였다.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최고였다.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