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브리바디스 파인 오랜만에 영화소개를 하네요~~ 참 좋은영화.... 좋은배우들과 좋은 스토리.... 제 모습 또한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에브리바디스 파인.. 나의 아버지... 아니.... 모든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첫 장면은 한 아버지의 일상모습이 그려집니다. 평생 같이 산 아내를 먼저 보내고 혼자사는 한 아버지의 모습... 오랜만에 가족모임을 가지는 들뜬 아버지의 모습이죠^^ 정원도 가꾸고~~좋은고기에~좋은와인을 쇼핑하는 모습까지. 하지만...... 자식들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모임에 못 간다고 전화가 오죠.. 저희의 모습과 비슷하죠? 여러분들도 그래보신적 있을꺼에요.... 전 이 장면부터...가슴이 아프더군요. 다시 스토리로 돌아와서 심장병을 앓고있는 아버지는 결국 아이들을 보기위해 짐을 싸고 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