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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여기저기

웃음을 준 녀석 일요일 퇴근길에 나를 웃으며 바라보는 피카츄 힘든 날이었지만, 이녀석 때문에 웃었다.ㅎ 아주머니는 피곤하시게 주무시고 옆 아이만 신나게 놀았는지 계속 싱글벙글이었다. 롯대월드 갔다왔나?ㅎ 여튼.. 나를 웃게 만든 녀석!! 고맙다.ㅎㅎ 더보기
상쾌한 아침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산책을 했다. 공기는 너무나도 상쾌했고, 물안개는 멋있었다. 아침공기를 마시며, 이곳저곳을 돌다가 왠지모르게 가슴이 뻥 뚫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을 담기위해 노력했다. 비록 아름다움을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이 사진들 만으로도 나는 상쾌한 그곳이 생각난다. 더보기
아버지의 편지 학교휴학과 내 모습, 내 삶과 영화의상에 대해서 아버지와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덜 컸나봅니다. 아버지의 맘을 이해하면서도, 역시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의 저를 봤습니다. 저는 불효자입니다. 끊임없이 많은것을 경험시켜주시려 했던 아버지에게 칼을 꽂았습니다. '이제부터 잘해야지' 라는 말도 이젠 소용없는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웃으며 살아가고,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배웠습니다. 웃음은 점점 잃어가고, 남에게 피해도 주고있으며, 행복이란 단어는 잘 모를 정도입니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을 하나 적습니다 아프리카 세렝게트에 해가뜨면 가젤은 전속력으로 뛰지 못하면 사자의 밥이 되고만다. 또한 사자도 최선을 다해 뛰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더보기
방콕데인저러스 2008년 기대되는 액션물이다. 솔직히 맨 처음 제목만 들었을때는 재미없겠다고 생각했지만, 니콜라스케이지 주연과 화려한 액션신! 추격자 이후로 스릴러물에 전념하고 있는 한국영화를 시원하게 한방 먹여줄 영화인듯싶다. 근데 혼자봐야되나?ㅎ 더보기
울학교 이티 그저 웃고 즐기는 영화가 아니었다. 마케팅의 실수인듯. 웃음보단,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아픔, 그리고 감동이 먼저였다.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최고였다. 더보기
텅빈 극장 텅 빈 극장. 영화관을 빌린 것 처럼 혼자 실컷 웃으면서 봤다.^^ 사장님한테 살짝 죄송한 맘이 들긴했지만, 관객이 없어도 어차피 틀어야 된다며 재미있게 보라고 하셨다.ㅎ 맘도 고우셔.ㅎㅎㅎ 더보기
부평공원 화창한 날의 부평공원. 6년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옛날엔 이랬는데... 하면서, 늙은 할아버지처럼 돌아다녔다 ^^ 가을이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 언제쯤 시원한 바람이 불런지...에고 덥다 ^^ 더보기
낙서하지맙시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