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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남대문 호떡 남대문에 수입 소스 사러갔다가 예전에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단 얘기를 하셔서 사왔습니다. 운 좋게도 10분밖에 안기다렸습니다.ㅎㅎㅎㅎ 보통 30분이 기본인데.ㅋㅋㅋ 저도 이걸보며 나도 많이 변했구나...생각했습니다. 예전이었으면 우와~~맛있겠다!!! 먹을까?? 이랬는데... 기름에 튀겨지는 걸 보니 못 먹겠더군요...ㅡㅡ 이놈의 식단이 입맛을 바꿔놨습니다.ㅠ.ㅠ 저는 해물야채호떡을 3개 샀습니다. 속엔 어떻게 생겼나 보고싶었는데.......... 운동갔다오니 벌써 직원들과 꿀꺽 하셨더군요..ㅋㅋ 오늘은 가락시장에 갑니다~~ 너무 먼데.ㅠ.ㅠ 언제가노....ㅠ.ㅠ 수입상품많이 파는곳 알고계신분 알려주세욧!!!ㅎㅎ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더보기
한국의 현실... 숭례문.... 숭례문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며 올려봅니다. 국보나 문화재를 아끼지 않다가 벌어진 일이었죠. 우리나라는 희한하게도 보존을 잘 안하죠...디자인서울이다 뭐다 해서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동대문운동장을 무너뜨리던날이 기억나네요....어이없이 한숨만.......에휴... 그 결과중 하나가 숭례문의 화재죠... 보존보단 발전을 택한다는 한국.....얼마나 발전할런지.^^ 역사도 안배운다던데 요즘은...... 이젠 한글도 없어지겠네요. 영어수업의 비중이 높아지니........ 아름다운 우리강산 사진 많이 찍어놔야겠어요. 다 없애버리기 전에... 더보기
명동과 남대문 오늘은 명동과 남대문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친구와 함께 정해진 코스? 로만 딱 다녀왔어요. 신세계백화점에서 일식을 먹고..새우튀김덮밥을 먹었는데...맛 없었습니다.ㅋㅋㅋ 그곳에선 맛 없는거 찾기도 힘든데...딱 걸렸지요.. 배불리 먹었으니 첫번째 목적....남대문에서 악세서리 구입하기. 저는 주로 동대문을 가지만 친구는 남대문 이용하더군요. 간만에 간 남대문이다보니...추운거 빼고는 즐거웠습니다. 악세사리를 다 사고...명동으로 넘어와 들어온 카페... 기억력 쇠퇴로 까페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ㅠ.ㅠ 이놈의 머리.ㅠ.ㅠ 딸기주스와 녹차라떼...그리고 따라나오는 케이크..... 오랜만에 달달한거 먹으니 좋더군요 으흐흐흐흐 카페이름이 램프였나?ㅡ;; 사진보니 저렇게 해놓은거 보니.ㅋㅋ 죄송.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