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아 오랜만에 시골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팔당에 있는 유~~~~~~~~~~~~~~명한 강마을 다람쥐 식당에 들렸습니다.
아는분이하시는 곳이기도하고, 그동안 인사를 통 못 드려서 겸사겸사 들렸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꾸리꾸리 했지만 역시 사람들도 많고~~~ 자리는 없고~~~
그래도 이쁜건 여전하고, 맛 또한 기가 막히고^^
워낙 손님들이 많아서....산책로를 따로 만들어놓았습니다.
밤에는 멋진 야경과, 조명....그리고 겨울에는 군고구마까지 구워먹으며 기다릴수있죠^^
간단히 한바퀴를 돌고~~~
바로 먹으로 고고고!!
(사진이 왜이러징..ㅡㅡ;;;)
여튼 친구와 제가 먹은것은 해물 묵 파전과, 새삭 묵 비빔밥입니다
크~~~~~~~~~~~
정말....말도안되게 맛있더군요 몸에도 좋고^^
차만 없었어도 바로 막걸리를....원샷!!!! 하는건데ㅎㅎㅎㅎㅎ
정말 모든 메뉴를 다 먹고싶었지만....대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먹고 빨리 나왔습니다.
이젠 배도 불렀겠다 바로 계곡이 있는 집으로 고고고!!
오랜만에 집에 와서....짐 풀고 바로 계곡으로 풍덩!!! 했습니다.
너무 더웠기때문에.....그냥 다이빙 ㅎㅎㅎ
이히히~~~
제가 집은 공개안하지만....공개하고싶은 녀석들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으헤헤헤!~~~~ 귀욥죠?!!!!!!!!
아~~~~~~~~~~~~~~~~~보고시당.ㅠ.ㅠ
군이 하고 산이 에요~~~~
흰색이 군이 아이보리가 산이^^
군이는 샘이 너무 많아서 탈이구요~~
산이는 조용하지만 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환장하더군요 ㅎ
에고 만지고 싶당.ㅠ.ㅠ
언제 또 갈려나 ㅠ.ㅠ
쟈식들.....이젠 더 커졌겠지??
저 크기로 그냥 남아줬으면.ㅠ.ㅠ
오늘의 포슷힝은 여기까지 입니당~~
다음엔..............
다음......음.................
뭐가 올라갈진 몰겠네요 ^^
그럼 좋은하루보내시구요~~~~~ 저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