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하철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팔.
오늘은 손잡이 대신 볼펜을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시켰다.
그러더니 자기를 자랑하고 싶었는지...훗 지가 지를 그렸다.ㅎ
두껍기만 하고 주름도 많은 녀석인데....ㅎㅎ
그래도 난 이녀석이 좋다.^^
지하철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팔.
오늘은 손잡이 대신 볼펜을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시켰다.
그러더니 자기를 자랑하고 싶었는지...훗 지가 지를 그렸다.ㅎ
두껍기만 하고 주름도 많은 녀석인데....ㅎㅎ
그래도 난 이녀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