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그냥 멋지죠.ㅎㅎ
저것도 멋있고....이것도 멋있고.........요것도 멋있네!!! ㅎㅎㅎ
아름다운 곳은 많은데 죽기전에 다 볼 수 있을까요?ㅎㅎㅎㅎ
오래전의 기억이라 어디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아름다움은 여전하네요.
이 사진을 보고 창밖으 보니..........아파트 빌딩들이 보이네요 회색빛의.....ㅋㅋㅋㅋㅋ
에고고 가슴아퍼..ㅠ.ㅠ
캠핑카를 빌려 전세계를 돌고.....한국에서는 지리산에 쳐박혀 그림만 그리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미래걱정만 하고있네요.ㅎ
어제는 학교에 가서 짐정리를 했습니다.
3년동안에 있었던 저의 생활이 세개의 박스로 다 담기더군요....
허무했습니다^^
울쩍해서 가로수길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사진도 안찍고...그냥..멍 하니 걸었습니다.
그 곳에는 많은 선남선녀들이 쇼핑도 즐기고...카페에 앉아 수다도 떨고..즐거워 보이더군요^^
마치...투명인간이 된 듯 돌아다녔죠 ㅎㅎㅎㅎ
자주 갔던 곳에가서 인사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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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게 제 심정을 쓰고 있는데.....밖에서 가전제품 싸게 삽니다!! 란 구수한 소리가 들리네요...ㅎ
사진들을 보니~~~~~~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그냥 철없이 갔던 그 시절에 제가 아닌 지금의 마음으로 가보고싶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