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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아름다운 송악산~~


오설록에서는 정말 거의 내리막이더군요^^ 올라갈때 생각하면 정말....쉬웠습니다.ㅎㅎㅎ

내려와서 송악산에 가기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조림으로 유명하다던 덕승식당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배가 고팠는데도 불구하고.........저는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ㅠ.ㅠ
쩝...ㅠ.ㅠ


크..............ㅎㅎㅎㅎ

다시 보니....에고...쩝쩝....ㅎㅎㅎㅎ

밥먹고 물 먹고....또 물먹고......갈증때문인지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일품^^!!
밥을 다 먹고 좀 쉬다가.....출발!!
송악산!! 가까울줄 알았는데....ㅠ.ㅠ 너무 멀더군요...길은 평지였지만, 바람이...........아주....에휴~~

아무리 자전거를 밟아도 안나가요.ㅠ.ㅠ
뒤에서 불어주면 참 고마울텐데.ㅠ.ㅠ


아참...양파를 빼 놓았네요 ^^ 제주도의 양파는 맵지않더군요...오히려 달았습니다.ㅎㅎ 설탕양파ㅎ


송악산 도착!!!!! 두번째 사진은 형제섬 입니다. 형제바위

1박2일을 통해 너무도 유명해진 송악산이죠!!! 정말..........최고로 아름다웠습니다.!!!!
송악산 감상하세요^^


바다.....저 곳이 바로 괌이나 발리 바다가 아닌...제주도 바다입니다^^
에메랄드 빛에 속은 다 보이고...ㅎㅎ

천천히 올라가는 길 감상하시겠습니다^^


여기도 올레길이더군요^^ 올~~~레~~~~^^


마지막 사진에는 많은 모습이 담겨져 있네요.
밑에 보이는 노랑색이 제주도 잠수함, 저 멀리 산방산도 보이구요~~ 유람선도 보이네요^^

아!!! 정말 아름답다.ㅠ.ㅠ 언제 또 가보리오~~^^



저~~~~끝에 보이는(왼쪽) 섬이 마라도 입니다. 오른쪽에 살짝 올라와 있는...섬이 가파도 입니다.
1박2일방문 후 관광객이 엄청 늘었다죠?^^

송악산 정산까지는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중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다음 여행기는 산방산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