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어릴때 가보고 간적이 없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도심 한가운데 바다가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먹거리가...캬~~~~
소래포구를 모르시는 분들은....인천에 위치하고있구요
인천 중심아닌 중심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인천의 중심 부평에서 버스로 한시간 걸립니다.
강처럼 보이시겠지만...바다랍니다.ㅎㅎ
월미도와는 다른 느낌이죠~~~
식단조절중이라 아무것도 못 먹고 왔지만.....눈돌아가더군요.ㅠ.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풍겨오는 바다냄새^^
식당들도 있지만...
바로 앞에서 돗자리 깔고 바로 회떠서....초장과..소주한잔!!!!!!
정말 앉고 싶었습니다ㅠ.ㅠ
아이들도..어른들도...젊은이들도 다들 하나같이 행복해 하더군요.ㅎ
다이어트 끝나면 전 다시갑니다.ㅡㅡ+
젓갈이며 회,조개구이 생선구이....오랜만에 본 소라와 번데기....제 얼굴만한 가리비..ㅋㅋ
죄다 먹을겁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