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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셀룰러



오늘의 영화는 셀룰러입니다.

2004년도 개봉작이며, 납치된 여성으로부터 우연히 전화를 받게된 어느 청년이 여성을 구하기 위해 경험하게 되는 숨막히는 순간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입니다.
주연배우로는 LA컨피덴셜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킴 베이싱어 와 판타스틱4 에서 파이어맨으로 활약한 크리스 에반스
최고의 액션배우중 하나인 제이슨 스테이섬(스타덤이라고도 하시던데..)이 출연합니다. 출연진도 화려하죠?ㅎㅎ

감독은 데스티네이션 2의 데이비드 R 엘리스가 담당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개봉으로 알고있습니다.

폰부스 처럼 전화상으로 영화 전체가 이뤄집니다. 핸폰을 손에 달고 사는 지금의 세상과 같죠ㅎ
시나리오는 폰부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액션은 셀룰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폰부스를 압도하는 내용이라는 평도 있긴 했습니다.

요즘같은 경우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받지 않거나 바로 끊어버리는 상황이죠?ㅎ

전 오늘도 대출 및 인터넷 설치 등등 모르는 전화와 문자를 받습니다.
그래서 떠올랐습니다^^ 내가 과연 에반스 처럼 전화가 온다면.....사기인지도 모르는 이 전화에 이렇게 행동을 할까...
ㅎㅎㅎ

궁금하긴 하지만.ㅡㅡ; 이런 전화는 정말 받지 않을겁니다.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좋은하루보내세요^^

아참....용평으로 보드타러 가실분 안계신가요?ㅎ 숙소만 제공...ㅋㅋ
저도 아는분이 스키장 근처에 집이 있으신데...비어있다고..지내면서 타라고 하시더군요....

이 영화를 보니.....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저에게는 즐거운 것 같습니다.ㅎㅎ

영화소개해들고 마무리가 이상했네요..ㅡㅡ;;;;;
그럼 저는 이만^^ 날씨좋으니 밖으로 나갑시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