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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여기저기

두편의 영화

어제 대한극장을 찾은 나...

적벽대전을 보러갔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사모님께서 쌍화점 시작한지 20분 정도 됐는데 들어가서 보고 보러가라고 선뜻 안내까지 해주셨다.
단골인 나를 알아보신건가?ㅡㅡ;;;
금요일밤이라서 평상시때보다는 관객이 있긴했는데..ㅎㅎ

여튼 쌍화점과 적벽대전을 이러서 봤다.
(솔직히 둘다 안볼려고 했는데...ㅎㅎ)

재미있었다.
난 역시 영화없인 못 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