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갤러리의 미묘한 만남 (신년 기획전) 을 다녀왔습니다.
1월 30일 까지 하며 용산구 1동 102-29 번지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 798 1900
날짜는 2월 초까지 연기 될 수도 있답니다. 전화해 보고 가보세요^^
작가는 권기원, 김윤재, 이윤성, 김사울, 안진우, 그리고 강성오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은 한눈에 감상 하실 수 있으며, 다 보신 후에는 1층으로 내려가셔서 맛있는 쿠키와 커피를 드시면 됩니다
첫번재 보이는 피아노가...200년이 넘은 피아노라는군요!!! 멋진 피아노^^
작품설명을 쓰고싶지만...ㅠ.ㅠ 정리가 안되네요.ㅎㅎㅎ
짦은 여유를 느끼고 싶은 분은 꼭 가보세요.
오늘도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군요...
눈 내리는걸 보니 누군가 만나고 싶어지네요^^ 그 누군가는 없지만.....언젠가는 눈오는 날 같이 걷는 분을 만나게 되겠지요?
눈을 볼 때 출근이나, 옷이 더러워지는 걸 먼저 생각하신다면 낭만이 없어졌다고 하지요??
저에게는 낭만은 없어진 듯 하나ㅎㅎ 누군가는 만나고 싶고 스키장이 떠오르는 절 보면....
아직....쬐~~~~~~~~~~~~~~~~~~~~~~금은 남아있는 듯?ㅎㅎ
눈오는걸 찍으러 나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