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저의 인생얘기를 포함한 그림입니다.
맨 위의 그림은 동양화(수묵화)를 할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먹과 종이가 아닌 볼펜으로만
절벽과 바위, 물을 제가 보고 느낀데로 표현해 본것이구요,
아랫그림은 제가 몸도 크지만 눈이 좀 커서, 거울을 보며 그려본 그림입니다.
누구보다도 꼼꼼하고 정밀하게 표현하고자 했던 그림입니다.
뭘 그릴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자신과 관련되고,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는 주제로 컨셉을 잡아보세요.
그러면 그림을 그리면서 즐겁고, 완성하고 싶다는 욕구도 생기게 되죠 ^^